구미시,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 격상
[구미인터넷뉴스]구미시(시장 장세용)는 12월 이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17명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1월 11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일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.5단계로 격상한다.
구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 격상에 따라 임시 선별진료소를 원평동 금오천 1공영 주차장과 인동보건지소에 2곳을 추가로 설치 후 원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·대대적·예방적인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.
임시 선별진료소는 1월 10일에서 1...